맥북 에어 13 M2와 XPS 13 (2022) 비교 가성비와 성능, 디자인 등을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이 글은 맥북 에어 13과 XPS 13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비교해보는 글입니다. 두 제품의 스펙, 성능, 디스플레이, 디자인, 장단점 등을 살펴보고, 필요하면 표로 만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차

1. 가격

2. 스펙

3. 성능

4. 디스플레이

5. 디자인

6. 장단점

7. 결론

 

1. 가격

맥북 에어 13과 XPS 13은 각각 애플과 델의 대표적인 노트북 모델로, 가격대도 비슷합니다. 맥북 에어 13은 기본 모델이

1,249만원이고, XPS 13은 기본 모델이 1,199만원입니다.

즉, 맥북 에어 13이 약 50만원 정도 더 비쌉니다.

 

 2. 스펙

맥북 에어 13과 XPS 13은 CPU와 GPU를 비롯한 여러 스펙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애플의 M2 칩을 탑재하고 있고, XPS 13은 인텔의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

M2 칩은 ARM 기반의 칩으로, 인텔 칩보다 효율적이고 저전력으로 동작합니다. 그러나 인텔 칩은 x86 기반의 칩으로, 윈도우와 호환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8GB의 RAM을 가지고 있고, XPS 13은 16GB의 RAM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XPS 13이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256GB의 SSD를 가지고 있고, XPS 13은 512GB의 SSD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XPS 13이 더 많은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3. 성능

맥북 에어 13과 XPS 13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다양한 벤치마크 테스트를 참고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맥북 에어 13이 XPS 13보다 대부분의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능 차이는 M2 칩의 강력한 CPU와 GPU, 그리고 통합 메모리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M2 칩은 M1 칩의 후속 모델로, CPU와 GPU, Neural Engine, 메모리 등이 하나의 칩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M2 칩은 M1 칩보다 최대 1.4배 더 빠른 CPU 성능과 최대 12배 더 빠른 GPU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M2 칩은 저전력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최대 18시간까지 가능하고, 팬이 없는 팬리스 디자인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 13과 XPS 13은 화면 크기와 해상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13.3인치의 IPS 패널로, 해상도는 2560 x 1600입니다. XPS 13은 13.4인치의 IPS 패널로, 해상도는 1920 x 1200입니다. 즉, 맥북 에어 13이 더 크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맥북 에어 13은 XPS 13보다 더 밝고 색감이 좋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최대 밝기가 500 니트이고, 넓은 색영역 (P3)와 True Tone 기술을 지원합니다. XPS 13은 최대 밝기가 400 니트이고, sRGB 색영역과 Dolby Vision 기술을 지원합니다. XPS 13의 장점은 터치스크린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XPS 13은 FHD+ (1920 x 1200) 또는 UHD+ (3840 x 24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5. 디자인

맥북 에어 13과 XPS 13은 디자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알루미늄 외장으로 제작되었으며,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XPS 13은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버로 제작되었으며, 스카이(Sky)와 엄버(Umber)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가볍고 얇은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맥북 에어 13의 무게는 약 1.24kg이고, 두께는 약 1.13cm입니다. XPS 13의 무게는 약 1.18kg이고, 두께는 약 1.39cm입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키보드와 트랙패드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백라이트 Magic Keyboard를 탑재하고 있으며, 풀사이즈 기능키와 Touch ID를 갖추고 있습니다.

트랙패드는 Force Touch 기술을 지원하며, 세게 클릭하거나 압력 감지를 이용한 그리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XPS 13은 백라이트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풀사이즈 기능키와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트랙패드는 프리시전 터치패드로, 윈도우 11의 다양한 제스처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6. 장단점

맥북 에어 13과 XPS 13의 장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7. 결론

맥북 에어 13과 XPS 13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맥북 에어 13은 성능과 화면, 배터리 면에서 우위에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XPS 13은 가격과 메모리, 저장장치 면에서 우위에 있지만, 성능과 화면, 배터리 면에서 뒤쳐집니다. 따라서 어떤 모델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두 모델 중에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모델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생태계에 익숙하시고, 성능과 화면, 배터리 수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맥북 에어 13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윈도우와 호환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고, 가격과 메모리, 저장장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XPS 13을 추천드립니다.

결국에는 본인의 필요와 예산에 맞는 모델을 고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